Purpose
This study to identify valuated the competency in nursing leadership among new nurses through the perception of nursing managers.
Methods: This a total of 136 nursing managers from two general hospital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were included in this study. Nursing leadership competencies in new nurses were measured using the Student Leadership Practices Inventory developed by Kouzes and Posner. We identified priorities in the development of nursing leadership competencies for new nurses.
Results: The overall importance and performance of nursing leadership competencies for new nurses were assessed by nursing managers at an average of 3.92±0.37 and, 2.84±0.50, respectively. Of the 30 nursing leadership competencies, 11 would need to be maintained and strengthened, seven would need to focus on improvement efforts, and 11 would have low priority. The last one was overdone.
Conclusion: Of the 18 items of high importance based on the nursing leadership competencies among new nurses identified, for seven items indicating low performance, the performance of nurses should be improved by introducing nursing leadership development programs after they enter the work environment. Eleven low-priority nursing leadership competencies require a long-term strategic approach and need to spread the understanding of nursing leadership throughout the nursing organization.
This study to identify valuated the competency in nursing leadership among new nurses through the perception of nursing managers.
This a total of 136 nursing managers from two general hospital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were included in this study. Nursing leadership competencies in new nurses were measured using the Student Leadership Practices Inventory developed by Kouzes and Posner. We identified priorities in the development of nursing leadership competencies for new nurses.
The overall importance and performance of nursing leadership competencies for new nurses were assessed by nursing managers at an average of 3.92±0.37 and, 2.84±0.50, respectively. Of the 30 nursing leadership competencies, 11 would need to be maintained and strengthened, seven would need to focus on improvement efforts, and 11 would have low priority. The last one was overdone.
Of the 18 items of high importance based on the nursing leadership competencies among new nurses identified, for seven items indicating low performance, the performance of nurses should be improved by introducing nursing leadership development programs after they enter the work environment. Eleven low-priority nursing leadership competencies require a long-term strategic approach and need to spread the understanding of nursing leadership throughout the nursing organization.
리더십이란 리더가 발휘하는 행동양식이며, 조직의 구성원들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영향을 끼치는 과정[1]으로 간호조직에 적용하면 구성원인 간호사가 조직목표를 달성하도록 영향을 끼치는 과정이라 유추할 수 있으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특정 리더의 존재를 고려하게 한다. 하지만 리더는 국가, 도시, 지위와 장소에 관계없이 존재하며, 나이가 적거나 많을 수도 있으며, 여자이거나 남자일 수도 있다[2].
간호조직 사회의 리더십 개념의 변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2000년대 중반 대한간호협회는 ‘리더십의 힘’이란 주제의 글을 통해 ‘모든 간호사가 조직의 리더에게만 리더십을 바랄 것이 아니라, 저마다 리더십을 갖추고 환자, 동료 간호사, 함께 일하는 의료진을 대할 때 병원은 훨씬 효율적이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3]라고 제안한 바 있다. The Institute of Medicine의 Future of Nursing [4]에 따르면 미래에 미국 의료개혁이 일어날 수 있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모든 수준에서 간호사가 리더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과거 영웅적인 리더십에 의해 집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흐름은 점차 거부되고 24시간 연중무휴 교대근무를 하는 모든 사람이 스스로 발휘하는 리더십이 조직 전반에 걸쳐 분산되어야[5]하며, 전통적인 리더십에 맞서 직접 간호를 개선하는데 가장 적임자는 직접 간호를 제공하는 개별 간호사임이 강조되고 있다[6]. 또한 의료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한 수행계획은 병동 단위에서 구성된 환자 중심의 의료팀이 발휘하는 리더십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좌우되고, 근본적으로 의료의 질을 개선하려면 환자와 날마다 만나는 사람이 발휘하는 리더십을 필요로 하고 있다[7].
간호분야에서 리더십은 경영학의 리더십개념을 간호조직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았고[8], 최근 간호리더십은 간호리더십(nursing leadership), 혹은 임상리더십(clinical leadership)이라는 용어로 혼용되고 있다[1, 8, 9, 10]. 간호리더십은 직급과 계급에 상관없이 간호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구성원이 간호역할의 전체 요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주도적으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개인의 내재적 특성으로 간호관리자뿐만 아니라 일반간호사도 발휘하는 다방향의 영향력의 과정[9]으로 정의된 바 있고, 또는 모든 간호대상자들로 하여금 건강 관련 필요 지식, 기력, 의자와 자원을 갖추도록 지도하거나 이끌어 가며, 개인과 조직의 목표를 위하여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집단활동에 참여하여 이를 달성하도록 유도하는 지도자로서의 능력[8]으로 정의되기도 하였다. 임상리더십은 돌봄에 중점을 두는 리더십으로 ‘환자 간호 전달에서 환자와 의료팀을 지지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일반간호사(staff nurse)의 행위’[10]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등장하였다[1]. 그러므로 간호리더십은 간호관리자만을 대상으로 요구되는 능력이 아니며 신규간호사로서 직무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그 역할을 함께 해야 하고[1], 간호사에게 간호리더십은 자연스럽게 갖춰야 할 역량이며[11], 모든 간호사에 의한 간호리더십 발휘는 간호조직의 경쟁력이 된다[8].
이렇듯 간호사의 간호리더십 발휘가 간호 관리자에게만 국한되지 않는 것으로 논의되고 있으나 간호리더십에 대한 국내외연구는 많은 부분이 간호관리자의 리더십에 초점을 두어왔다[12, 13]. 1985년부터 2017년까지 발표된 129개 간호리더십 관련논문들은 대부분 공식적인 간호리더가 대상이었고[12], 1970년대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 국내 간호리더십 관련 69개 논문의 고찰 결과도 59%가 간호 관리자 리더십에 관한 연구였다[13]. 2000년대 이후 일반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리더십에 관한 연구물이 증가추세를 보이지만 이들 중에는 일반간호사가 인식하는 간호관리자의 리더십 연구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2018년까지 국내 병원간호사를 대상으로 연구[9]된 리더십은 셀프리더십이 가장 많았고 그 뒤는 변혁적 리더십, 일반적인 리더십의 순이었으며 병원간호사의 리더십과 관계분석을 한 주요 변수는 직무만족이 가장 많았고 조직몰입, 간호업무성과, 임파워먼트이었다. 직위와 관계없이 발휘되는 간호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간호역량과 리더십역량 목록을 제시하는 간호리더십역량모형개발[12]과 함께 최근 간호리더십의 전제조건, 구성요소를 분명하게 하는 간호리더십 개념분석[8] 등이 이뤄졌다. 일반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에 관한 연구[7, 14]가 점차 증가하는 현실에 비해 간호사의 입문 시기 인 임상경력 1년 미만의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미미하다.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은 2012년부터 간호교육기관이 학습성과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졸업생에게 학습성과의 결과 중 하나로 간호리더십역량을 성취하도록 제시하고 있다. 졸업생의 간호리더십 역량이란 곧 신규간호사가 기본적으로 지녀야 할 간호리더십의 지식, 기술, 태도이며, 이러한 역량은 임상 실무 환경에서 적절한 전환과정을 거쳐 리더십을 갖춘 인재 양성의 교육목표대로 완성되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신규간호사에게 교육과 임상 실무에서 기대하는 역량 수준 차이는 이러한 전환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게 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90% 이상의 간호교육자는 신규간호사가 임상실무에 투입될 수 있게 충분히 준비되었다고 믿는 반면에, 90% 이상의 의료기관 간호지도자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15]. 이 같은 상황은 국내도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다음과 같이 몇가지 질문을 생각하게 한다. 현재 대학에서 리더십역량의 성취 정도가 취업하는 임상실무기관에서 기대하는 역량에 필요한 기초 소양으로 타당한 것인가? 특정 지위에 따른 간호리더십과 달리 일반간호사 특히 신규간호사에 의해 발휘되어야 하는 리더십은 어떤 것인가? 이러한 질문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제시한 간호리더십 관련 학습성과 진술문이 내포한 의미와 구체성을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졸업생의 성과로 드러내야 하는 간호교육기관이 고민하는 현실적인 과제[8]가 되기도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상대적으로 간호서비스에 대한 임상경험이 많고 간호단위 운영경험이 있으며 일반간호사를 비롯한 신규간호사를 지도 감독할 경력간호사로서 간호관리자가 객관적으로 보는 신규간호사가 지녀야 할 간호리더십역량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IPA)를 통해 간호리더십역량의 중요도와 수행도에 대한 인식을 IPA 매트릭스에 표시하여 간호리더십역량개발의 우선순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는 간호교육에서 성취해야 할 간호리더십역량의 범위 및 수준을 설정하고 이에 합당한 교육과정을 설계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관리자가 인식하는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에 따른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 간호관리자가 인식하는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의 중요도와 수행도 정도를 파악한다.
• 간호관리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의 중요도와 수행도의 차이를 파악한다.
• IPA 매트릭스를 통해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개발의 우선순위를 파악한다.
본 연구는 간호관리자가 인식한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에 대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과 수원에 소재한 2개 상급종합병원의 책임간호사 이상의 간호관리자 중에서 연구목적에 동의하여 참여 의사를 밝힌 자이다. 연구대상자의 수는 G*Power 3.1.9을 이용하여 효과크기 0.3, 검정력 0.80, 유의수준 0.05를 조건으로 단일집단의 평균값을 얻고자 할 때 산출된 최소 표본수는 90명이었으며 탈락률과 응답률을 고려하여 136명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불성실한 응답의 경우가 없어 최종 분석에 사용한 수는 136명이었다.
간호리더십역량은 직급이나 계급에 상관없이 간호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간호역할의 전체적인 요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주도적으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개인의 지식, 기술, 태도의 집합체[12]를 말하며 본 연구에서 임상경력 1년 미만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은 Kouzes와 Posner가 개발한 Student Leadership Practices Inventory (SLPI)[16]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이것은 ‘협력적 업무하기’(Enabling Others to Act, EOA), ‘진심으로 공감하기’(Encouraging The Heart, ETH), ‘업무 구조화하기’(Modeling The Way, MTW), ‘업무 적응하기’(Challenging The Process, CTP), ‘비전 공유하기’(Inspiring Shared Vision, ISV) 등 5개의 하부영역의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SLPI는 Kouzes와 Posner가 먼저 개발한 Leadership Practices Inventory와 동일한 하위구조, 맥락, 동일한 문항수로 개발된 것[17]으로 선행연구[18]를 참고하여 직위와 무관한 조직 구성원의 리더십을 측정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선택하였다. 이 도구는 원저자로 부터 사용허가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연구자들이 원문을 초벌번역한 후 영어번역전문가에게 검증받았고 이후 재번역의 과정을 거친 후 최종 문안으로 정리하였다. 설문의 각 항목은 중요도, 수행도를 구분하여 표시하며 중요도는 간호관리자가 신규간호사의 리더십역량으로 중요하게 인식한 정도에 따라 5점(매우 중요)에서 1점(전혀 중요하지 않음), 수행도는 간호관리자가 보기에 신규간호사가 리더십행위를 수행한 것으로 파악되는 정도에 따라 5점(매우 잘 수행되고 있음)에서 1점(전혀 수행되고 있지 않음)의 5점 Likert 스타일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년간 이 도구가 사용된 연구에서 종합적으로 보고한 신뢰도는 하부영역별로 Cronbach’s α EOA .69, ETH .80, MTW .69, CTP .73, ISV .78이었고[17], 본 연구는 Cronbach’s α EOA .76, ETH .65, MTW .78, CTP .65, ISV .80으로 나타났다.
자료수집기간은 2018년 5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두 달간 소요되었다. 연구대상기관에 연구자 중 1인이 방문하여 간호 단위 관리자 회의시간에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설문지는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보조 테이블에 배치하였다. 설문지와 서면동의서는 별개로 수집하여 참여자의 정보와 설문지를 분리하였다. 설문지 조사 종료 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으로 통계처리하였다. 간호리더십역량의 중요도와 수행도에 대한 인식, 참여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리더십역량의 중요도와 수행도 차이는 기술 통계와 t-test 혹은 one-way ANOVA, Scheffé test, IPA 매트릭스를 작성하기 위한 중심선은 중요도와 수행도의 산술평균을 기준으로 유지-강화할 부분(keep up the good work), 개선노력을 집중할 부분(concentrate here), 과잉수행 부분(possible overkill), 우선 순위가 낮은 부분(low priority)의 네 영역으로 구분[19]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자가 속한 각 임상기관 연구윤리위원회의 승인(AJIRB-SBR-SUR-18-028, KHUH-2018-04-069)을 받은 후 시행하였다.
간호관리자는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 전체 항목에 대한 중요도를 전체 평균 3.92±0.37로, 수행도는 2.84±0.50로 평가하였다(Table 1). 하위영역별로 보면 ‘업무 구조화하기’(4.13±0.39) 영역이 중요도에서, ‘협력적 업무하기’(3.16±0.53) 영역은 수행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중요도의 응답결과를 개별항목으로 살펴보면 ‘협력적 업무하기’ 영역의 ‘함께 일하는 다른 사람들과 경쟁적 관계보다는 협동적 관계를 갖는다(4.50±0.66)’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 순위로는 ‘업무 구조화하기’ 영역의 ‘자신이 내린 의사결정과 약속들은 반드시 지킨다(4.41±0.58)’이었다. 한편 ‘업무 적응하기’ 영역의 ‘결과가 불확실해도 다른 사람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할 수 있게 한다(3.05±0.93)’ 는 중요도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점수였다. 수행도에 대한 인식에서는 ‘협력적 업무하기’ 영역의 ‘함께 일하는 다른 사람들과 경쟁적 관계보다는 협동적 관계를 갖는다(3.69±0.84)’, 동일 영역의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품위 있게 대접한다(3.64±0.77)’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가장 점수가 낮게 나타난 것은 ‘업무 적응하기’ 영역의 ‘결과가 불확실해도 다른 사람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할 수 있게 한다(2.20±0.88)’, ‘새로운 일을 추진할 때 주도적으로 한다(2.19±0.76)’이었다.
Table 1
Importance and Performance of Nursing Leadership among New Nurses Recognized by Nursing Managers (N=136)
간호관리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 차이는 Table 2와 같다. 우선 일반적 특성으로 연령은 평균 47.47±5.93세, 모두 여성이며, 석사학위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78.7%), 책임간호사가 55.9%, 단위관리자 혹은 수간호사 44.1%, 임상경력은 평균 24.71±6.03년, 관리자경력은 평균 5.78±5.60년이었다. 조사결과,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 중요도는 일반적 특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수행도는 연령과 임상경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를 나타내었다(p=.004, p=.002).
Table 2
Importance and Performance of Nursing Leadership of New Nurses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of Nursing Managers (N=136)
IPA 매트릭스에 의해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은 Figure 1과 같이 네 가지 영역으로 구분되어 각 간호리더십역량의 항목이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간호리더십역량의 하부영역으로 IPA 매트릭스를 보면 중요도, 수행도 모두 높은 사분면에는 ‘협력적 업무하기’, ‘업무 구조화하기’, ‘비전 공유하기’ 영역 등에서 각 3개 항목, ‘업무 적응하기’, ‘진심으로 공감하기’ 영역에서 각 1개 항목으로 총 11개 항목이 있다. 중요도는 높은데 수행도가 낮은 사분면에는 ‘업무 적응하기’ 영역에서 3개 항목, ‘업무 구조화하기’, ‘비전 공유하기’ 영역 등에서 각 2개 항목으로 총 7개 항목이 있다. 중요도와 수행도가 모두 낮은 사분면에는 ‘진심으로 공감하기’ 영역에서 5개로 가장 많았고, ‘업무 적응하기’, ‘협력적 업무하기’ 영역에서 각 2개, ‘비전 공유하기’, ‘업무 구조화하기’ 영역에서 각 1개 항목으로 총 11개 항목이 있다. 중요도는 낮고 수행도가 높은 사분면에는 ‘협력적 업무하기’ 영역에서 1개 항목이 있다. 영역별 위치한항목은 Table 3과 같다. 즉 중요도, 수행도가 모두 높은 ‘유지-강화할 간호리더십역량’은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품위 있게 대접한다’, ‘함께 일하는 다른 사람들과 경쟁적 관계보다는 협동적 관계를 갖는다’, ‘사람들의 공헌도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지지해 준다’, ‘자신이 내린 의사결정과 약속들은 반드시 지킨다’ 등이었다. 중요도는 높으나 수행도가 낮은 ‘개선노력을 집중할 간호리더십역량’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활동이나 사건들을 지속적으로 파악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올 영향을 예상하고 나의 예측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한다’, ‘일이 기대와 다르게 진행될 때 “이 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한다’, ‘일의 의미와 더 중요한 목적에 대해 확신을 갖고 이야기한다’, 등이었다. 중요도와 수행도가 모두 낮아 ‘우선순위가 낮은 간호리더십역량’은 ‘새로운 일을 추진할 때 책임지고 수행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기대하는 것을 솔선수범 한다’, ‘다른 사람들이 일처리 방법을 고민할 때 그들에게 많은 선택권과 자유를 보장해준다’, ‘업무성과를 공식적으로 축하하는 방법을 찾아낸다’ 등이었다. 중요도는 낮고 수행도가 높아 ‘과잉수행하는 간호리더십역량’으로 보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의사결정을 지지해준다’이었다.
Figure 1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on nursing leadership of new nurses recognized by nursing managers.
Table 3
Characteristics of Nursing Leadership for New Nurses according to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본 연구는 신규간호사가 지녀야 할 간호리더십역량을 간호관리자의 인식을 통해 객관적으로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은 IPA 방법에 따라 구분하여 이에 따라 논의하였다.
첫째,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으로 유지-강화할 부분은 11개 항목으로 이는 연구에 사용한 도구의 모든 하부영역에서 중요도와 수행도가 높은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신규간호사는 협력적 업무를 위해 함께 일하는 사람을 존중하고 경쟁적이기 보단 협동적으로 일을 하고, 업무 구조화를 위해 업무를 실현가능한 단계로 나누어 효과적인 업무처리에 대해 고민할 뿐 아니라 결정된 사항은 반드시 수행하고, 업무에 대해 긍정적이며 흥미와 열정으로 공동 목표 달성을 지향하기 위한 비전 공유와, 업무 적응을 위해 자신이 가진 능력과 기술을 사용하고자 도전하며, 다른 사람이 한 공헌에 대해 마음을 나누는 진심으로 공감하는 등의 간호리더십역량을 계속 키울 필요가 있는 것이다. 신규간호사 간호리더십역량 관련 연구가 아직은 많지 않아서 본 연구결과를 논의하는데 제한적이다. 하지만 선임간호사가 신규간호사의 핵심역량 중 ‘의사소통’, ‘배려하는 관계’를 가장 중요 역량으로 보았던 것[20]은 간호리더십역량으로 측정되지 않았지만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일반간호사의 간호리더십 개념에서 ‘대인 관계적 이해’, ‘효과적 소통’, ‘협력’ 등[8]과 같은 속성은 이러한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과도 부분적으로 동질함을 알 수 있다. 신규간호사의 유지-강화할 간호리더십역량은 대학생 시기의 리더십역량 개발 정도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생각된다. 대학에서의 역량은 성공적인 대학생활, 졸업 후 사회인이나 미래 전문직업인으로 살기 위해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로 인지와 비인지적 측면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역량으로 개발되어야 한다[21]. 현재까지 간호대학생의 역량은 일반적인 대학생의 핵심역량을 통해 파악된 바 있으나[22] 세부적으로 간호대학생의 리더십 관련 연구는 주로 리더십 관련요인이나 영향요인에 대한 관심이 많고 역량개발과 관련되는 것은 많지 않다[23]. 간호대학생의 리더십교육 프로그램 고찰한 연구팀은 간호대학생의 리더십역량개발을 위해 다양한 교육방법과 주제로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고, 적용에 따른 효과평가가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있다[23]. 따라서 대학에서부터 학년별 혹은 임상실습 전과 후의 단계별 접근이 필요하다. 가령 ‘협력적 업무하기’, ‘업무 구조화하기’, ‘비전 공유하기’ 등에 관련된 세부주제를 개발하고 임상실습 전에는 사회 내에서 일반적으로 필요한 대인관계와 협력 태도, 이에 필요한 소통 기술을 훈련하고, 임상실습 후는 실습기관이나 지역사회의 조직 공동목표 이해, 업무 적응을 위한 도전정신, 효과적인 업무처리 등에 필요한 기술과 태도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을 통한 학습경험을 갖는다면 신규간호사의 유지-강화할 항목의 간호리더십역량 발휘는 더욱 용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현재는 수행도가 낮지만 중요하므로 집중적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은 7개 항목으로 이에 해당하는 것은 자신이 하는 업무에서 성과 향상을 위한 방안을 찾거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며, 일이 기대와 다르게 진행되어도 그 경험에서 뭔가를 찾고자 도전정신으로 업무에 적응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영향을 예측한다거나 일이 갖는 의미와 더욱 중요한 목적에 대해 확신을 갖는 조직 비전 공유하기, 행동의 기준이 되는 가치나 원칙을 검토하고, 수행할 프로젝트의 목표와 구체적 계획을 짜는 업무 구조화하기 등이었다. 이것은 업무 결과에 영향 줄 변수의 예측, 실패 분석, 업무개선방안 강구, 업무의 궁극적 목적 이해, 업무 목표에 맞는 활동의 구체화 등으로 정해진 간호 업무를 단순 수행하는 것을 넘어서서 의료 시스템의 복잡성으로 인해 요구되는 간호리더십역량으로 생각된다. 즉 간호업무는 환자 및 보호자, 간호팀 내에서 뿐 아니라 의료팀과의 관계, 나아가 병원환경 전체와 상호작용으로 다양한 변수가 포함된 상호의존적 특징을 지녔다 할 수 있다. 실제 신규간호사는 임상 현장에서 멋모르고 시작하여 막막함, 무능함을 실감하면서 입사 6개월 즈음에서야 환자에게 제대로 눈을 돌릴 수 있었다[24]고 토로한 것을 볼 때, 이러한 의료 시스템의 복잡성은 간호학생의 임상실습을 통한 경험으로는 전체적인 파악을 하는데 제한적일 것이므로 신규간호사 시기에 학생실습경험을 연계하여 임상현장에서 이러한 간호리더십역량을 갖추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련의 실무교육 프로그램으로 실무 첫 1년부터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개발을 시작하여 5년간 추적해본 연구[18]에 따르면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 개발이 복잡한 임상실무 환경을 이해하고 나아가 임상실무 환경 개선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궁극적으로 환자간호의 질과 비용 효과적인 결과를 이루는데 필요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업무 적응하기’, ‘업무 구조화하기’, ‘비전 공유하기’ 영역의 7개 항목은 각 병원조직이나 부서의 업무특성을 고려하여 입사 후 간호리더십역량개발 프로그램을 투입함으로써 수행도를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셋째, 중요도와 수행도가 모두 낮아서 우선순위가 낮은 간호리더십역량으로 파악된 항목들은 추가적인 노력과 개선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낮다[19]고 평가된다. 여기에는 11개 항목으로 다른 사람들의 용기를 북돋우거나 칭찬하거나 이룬 성과를 공식적으로 축하하는 방법을 찾는다거나, 훌륭하게 완수한 일을 알리는 것 외에도 새로운 일을 책임지고 수행하거나, 결과가 불확실해도 위험을 감수거나, 다른 이에게 리더십의 기회를 주거나, 성취 가능한 것을 알리거나, 솔선수범하는 것 등이 있다. 이렇게 우선순위가 낮다고 평가된 간호리더십역량에 대해 중요도와 수행도를 별개로 살펴보면 우선 중요도 측면에서, 간호관리자가 보기에 이러한 간호리더십역량이 신규간호사에게 실제로 중요하지 않은가?를 생각하게 된다. 간호리더십역량 진행과정을 5단계의 Cognitive Learning Model로 제안한 연구에 따르면 간호리더십역량이 일련의 진행과정을 거쳐 완성된다고 보았을 때, 신규간호사는 2단계 ‘자신 업무행동에 간호리더십을 통합하려는 단계’와 3단계 ‘환자 및 보호자 혹은 동료에게도 때때로 적극적 리더십을 보이는 단계’에 간호리더십 역량을 보이고, 이후 간호사로서 4단계, 5단계의 간호리더십역량개발이 이뤄진다[25]고 하였다. 따라서 신규간호사가 이룬 성과를 공식적으로 축하하는 방법의 모색, 위험의 감수, 다른 이에게 리더십의 기회 제공 등의 간호리더십역량은 간호관리자가 볼 때 실제 중요하지 않다기보다 신규간호사 시기로 볼 때 지금 당장 개발하는 것보다 점진적 개발이 필요한 간호리더십역량으로 보았기 때문일 수 있다.
한편 수행도가 낮은 측면에서 보면, 현재 간호리더십에 대한 개념이나 이해 정도가 간호교육기관이나 임상현장에서 다를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볼 수 있다. 2012년 성과기반 교육과정 시행이후 간호교육기관에서 리더십 관련 학습성과는 졸업생이 성취하도록 제시되었고, 이에 필요한 간호리더십개념분석[8]이나 간호리더십학습성과평가체계[26]의 개발로 간호리더십 개념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나 전체 간호교육기관으로 확산되어 학생에게 적용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가 자신을 리더로 보는지를 알기 위해 시도한 질적연구를 보면, 참여한 간호사의 50%가 처음에는 자신을 스스로 리더라고 인식하지 않았다. 하지만 환자에게 간호를 제공할 때 그들이 알고 있는 리더십 특성을 종종 사용하고 있음을 깨달은 후에 비로소 자신이 리더임을 알았다[14]고 하였다. 따라서 임상현장에서 간호리더십역량은 직위에 의한 관리자나 경력자뿐 아니라 모든 간호사에게 필요하며[4], 조직구성원 개인의 자발적인 자기경영 마인드가 간호조직 성과에 영향을 준다고 강조[8]하고 있지만 아직은 이러한 간호리더십 개념이 널리 확산되지 못하여 신규간호사의 이러한 간호리더십역량의 수행도가 낮게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Cook은 양질의 실무가 되기 위한 조건 중 하나는 조직 내 모든 사람이 스스로 리더로 생각할 필요가 있으며, 구성원이 자기 스스로는 할 수 있다고 보지 못하거나, 혹은 나의 책임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책임지고 있어서 말할 필요가 없거나, 혹은 나의 책임이 아니므로 하지 않은 채로 남겨두는 것은 결과적으로 최선의 실무가 될 수 없게 만든다[6]고 하였다. 리더십이란 카리스마 넘치는 몇몇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고 보통사람이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 의해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도록 하는 과정이다[2]라는 주장은 간호리더십역량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 그러므로 간호리더십역량이란 간호조직 어디서나 간호구성원 모두 간호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발휘되어야 하고, 이러한 조직 풍토가 되기 위해서는 간호리더십역량 개발이 간호대학생부터 임상현장의 일반 간호사에게 이어져 다양한 간호문제를 해결하고 환자안전을 우선하는 업무수행을 위해 궁극적인 조직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성장해가는 과정으로 인식의 변화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간호조직 전체적으로 조직구성원인 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에 대한 이해의 차이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넷째, 중요도는 낮고 수행도가 높아 과잉수행하는 간호리더십역량으로 보는 것은 ‘협력적 업무하기’ 영역의 ‘다른 사람의 의사결정을 지지해준다’ 1개 항목이었다. 이 항목은 간호관리자가 보기에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 중 불필요한 강점 항목이다. 따라서 간호관리자는 신규간호사가 다른 사람의 의사결정을 지지해주는 노력을 줄이고 집중 개선노력이 필요한 항목의 수행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유도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은 유지-강화할 항목, 집중적으로 개선해야 할 항목, 우선순위가 낮은 항목, 과잉수행하는 항목 등으로 파악되었다. 이렇게 구분된 간호리더십역량개발은 교육과 실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장단기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 방안의 하나로 간호리더십역량에 영향요인을 고려하는 전략도 간호리더십역량개발에 효과적일 수 있다. 선행연구[8, 10]에서 나타난 간호리더십의 영향요인에는 개인적 요인과 조직 내 구조적 임파먼트가 있다. 먼저 개인적 요인은 간호사 개인의 인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성숙도[8]로 볼 수 있으며 이는 학습과 행동의 반응속도, 사회화 정도, 쉽게 포기하는 성향, 표현력[27], 전문지식 및 기술 등의 차이로 인해 개인적으로 간호리더십역량 발휘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개인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교과뿐 아니라 비교과 방식으로 셀프리더십, 대인관계 훈련, 모의상황에 따른 전문지식 및 기술의 통합 적용능력 개발을 통한 개인의 내적 기반을 강화하여 성숙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한편 일반간호사의 간호리더십 연구[10]를 보면 조직 구성원이 조직 내 자원 및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지지력이 있다고 느낄수록 구조적 임파워먼트 정도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일반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의 발휘가 원활하다는 것이다. 구조적 임파워먼트는 ‘구성원들이 상호 관계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믿고 신뢰하며 존중, 지지, 격려함으로써 한 구성원의 파워가 증진될 수 있도록 자원과 기회를 제공해 주는 과정[28]으로 일종의 사회적 근무환경이라 여겨진다. 근무환경이 신규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점[29]에서 지지적인 근무환경일 때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 개발도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는 가정 또한 성립할 수 있다. 즉 협력적인 근무환경과 선배간호사의 지지하는 분위기[30]가 신규간호사의 새로운 조직 적응과 함께 간호리더십역량 개발을 도울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의료체계의 지속적인 변화는 의료조직의 한 구성원인 간호사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적응하도록 요구한다. 그러므로 간호교육기관과 임상현장에서 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 개발은 이러한 의료환경 속에서 조직이 변화를 향하도록 하는 데 매우 중요한 첫 행보일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간호교육기관과 임상현장에서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의 하나로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을 확인한 점에 의의를 둘 수 있다.
본 연구는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을 간호관리자의 인식을 통해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간호관리자는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 전체 30개 항목 중 18개가 중요도가 높으며 다만 그 중 7개는 현재 수행도가 낮으므로 집중적인 개선 노력을 통해 수행도를 높여야 할 것으로 보았다. 우선 순위가 낮은 것으로 파악한 간호리더십역량은 11개 항목으로 상대적으로 점진적인 개발과 간호리더십에 대한 이해의 차이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므로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 개발은 교육과 실무에서 함께 관심을 가지고 장단기적 전략을 통해 접근해야 하는 일련의 연계과정이 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단지 상급종합병원 두 기관을 임의 선정하여 나타난 결과이므로 전체 임상의 결과로 일반화하는데 제한적이다. 또한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에 대한 중요도와 수행도를 간호관리자의 주관적인 평가로 측정함으로써, 한편 측정도구가 국내 문화에서 개발된 것이 아니라서 실제 현상을 파악하는데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제한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임상기관에서의 반복 연구,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을 보다 객관적인 방법으로 측정한 추가 연구 그리고 신규간호사의 임상경험 속에서 실재하는 간호리더십역량 확인 등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본 연구에서 보지 못한 신규간호사의 간호리더십역량에 대한 실제 현상을 보완하는 노력과 국내 간호조직문화에서 간호리더십 개념을 토대로 한 간호리더십역량 도구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 논문은 2021년도 동남보건대학교 교내연구비 지원으로 수행함.
This study was supported by Dongnam Health University research fund in 2021.